※ 금단재는 먹고 마시는 공간이 아니라 쉬고 치유하는 공간을 지향합니다. 따라서 본격적인 음주나 소음은 사양합니다.

※ 건축재료가 나무, 종이, 흙으로 되어 있어 조심스럽게 이용하지 않으면 쉽게 손상될 수 있으며 파손시에는 복원의무가 따를 수 있습니다. 또한 화재 위험이 높아 지정된 장소 외에는 불을 사용 할 수 없으며 실내에서는 절대 금연입니다.

※ 부지 곳곳에 자리한 기왓장이나 돌, 야생화와 풀 한포기도 금단재의 소중한 자산이므로 마음대로 훼손하거나 가져가시면 안됩니다.

※ 한번 사용한 침구류는 반드시 세탁 후 사용하나 환경 보호와 자원 절약을 위해 이틀이나 사흘 정도 머무시는 경우 그대로 사용해주시면 감사하겠습니다.